펜션에 도착하자 마중 나오시어 물건도 내려서 방으로 옮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.
날이 추워 방이 추우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깔끔한 방에 보일러가 아주 지글지글 끓더라구요 ㅎㅎㅎ
고기굽는 불판이 준비되어있어 편하게 잘 먹고 잘 쉬다 갔어요.
아들램 저녁은 밖에서 먹여 들여 보낼려고 좀 일찍 퇴실하니 왜 벌써 가시냐고 물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^ ^
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무사히 천안에 잘 도착하였습니다.
사업 번창하세요~
조카녀석 논산훈련소로 오면 또 뵙겠습니다.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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